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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국민의힘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클린경선소위 공정경선 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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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전주혜 클린경선소위원장 ⓒ뉴시스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

【 앵커멘트 】 이번에는국민의힘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제(14일) 시작된국민의힘대선 경선 후보자 등록은 오늘(15일) 마감되는데요.

유력 후보는 8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앵커> 대통령 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국민의힘이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했습니다.

민주당은 3명의 후보가,국민의힘은 1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는 당 대선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 출마설 언급은 경선 흥행은 물론 권한대행으로서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도 했다.

후보들은 가나다순으로 강성현 전 국회의원 후보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앵커] 오늘부터 주요 정당의 대선 공약들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재건축, 재개발을 포함한 신규 아파트 건설 사업에 용적률과 건폐율을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공급을 늘리면 수익성이 좋아져 분양가 인하를 유도.

보수 1위’ 달리는 김문수 한동훈·홍준표 추격 양상 22일 ‘후보 4명’으로 압축 6·3 대선을 49일 앞둔 15일 더불어민주당과국민의힘의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 경선은 3파전,국민의힘경선은 5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이 대선 체제에 돌입한 지난주,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채널A가 여론조사 팩트체크 시스템 Poll-A를 통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24개 여론조사를 전수조사해 개별 편차를 최대한 제거.